밀크티 커튼을 저희집 두 곳에서나 쓰고 있는
텍스월드 팬입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커튼이 뭐 그렇고 그렇겠지.. 하다가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준 친구에요.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은 보정도 많이 한 것이고.. 원래 예쁜 집이니까,
다 사진발일거야.. 하기도 했거든요.
근데,
텍스월드 커튼 걸고 나면...
우리집도 그렇게 바뀌어요!
정말 신기하죠?
이번에 구입한 커튼이 바로 플래티넘 스톤과 클라우디 화이트인데요.
두 번째 구입하곤 다시 한 번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텍스월드는 환상의 커튼업체? ㅋ
마지막 사진은 밤에 찍은 사진인데요,
낮의 모습과 밤의 모습은 어떤가.. 궁금했는데-
낮이고 밤이고 텍스월드 커튼은 변함없이 예쁘네요.
이래서, 센스 있는 주부들 사이에선
텍스월드~ 텍스월드~ 하나봐요.
댓글목록
WRITER 텍스월드
DATE 2012-12-26 17:05:08
GRADE
스톤은 정말 기품있는 컬러 같아요~
한결 따뜻해진 집안 풍경이~눈에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