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안 써져서 제목만 썼더니 제목만 올라가 있길래 수정하네요..ㅎㅎ
샤시가 오래된거라 우풍이 심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배송에 너무너무 기뻐서 설레면서 기다렸네요..ㅋ
방풍,암막효과 엄청 좋구요..^^
자고 일어나서 창문을 봤더니 습기가 차 있더라고요..방온도 22도에요..
밤새도록 거실도 포근했고 아침이면 너무 추워서 코가 시렸는데 처음으로 포근한 아침을 맞았어요..
색은 녹차에 우유를 탄듯한 색상이에요..
좀 심심하고 밋밋해 보일수도 있지만..계속 보다보니 촌스럽고 튀는색보단 오히려 나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부띠끄의 그린티 색상을 원했지만..그래도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운 상품이네요..ㅋ
올 겨울 아기땜에 추위 좀 막고자 커텐을 싼거 몇 장을 구매했는지..^^;
진작 알았음 겨울 오기전에 한 장으로 해결했을텐데..ㅎㅎ
안방도 추워서 재구매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목록
WRITER 텍스월드
DATE 2011-12-25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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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한~~후기~~를~~
저희도 사용중이지요~아침에 커튼을 보면 그 사이에 찬공기가 얼마나 머물고 있는지 붕..떠있는거 같더라구요 살짝 길에 싸고 있는게 참 다행이였답니다~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