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WORLD

저희집은 거실베란다가 없고 1년전 입주할때 허니콤 블라인드로 했습니다.

깔끔하고 햇빛차단도 어느정도 되고 분위기도 아늑해 보였는데

겨울을 겪고나니 창틀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딱, 창만 가리는 거라...)

드뎌 벼르고 벼르던 암막커튼을 사기로~~

다른 무늬 있는것보다 무지가 전 더 맘에 들어 암막커튼으로 결정했습니다.

암막만 해놓는것보다 속커튼까지 하는게 더 이뻐보여 금액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같이 구입했습니니다. ^^;;;

세로길이를 말씀드려 딱 떨어지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전 바닥보다 길면 모양도 안이쁘더라구요.)

속커튼은 딱 맞아서 정말 맘에 드는데~

겉커튼 암막커튼은 질질 끌립니다..ㅠㅠ 그게 좀 맘에 걸립니다.

아래와 같이 묶어 놓으면 별로 표는 안나는데....

동생들도 분위기가 더 아늑해보인다고 하네요~~ ^^

결론은 맘에 듭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