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베란다 가리기, 사생활 보호겸 암막커튼을 했었는데 낮까지 어두우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화사한 속커튼을 달고 싶은데 많이 비칠것 같아 서치 하던 중 속커튼인데 두꺼워 잘 안비친다는걸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결과는 대~만족! 소재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찰랑찰랑 거리는 쉬폰 소재인데 비침이 다른 속커튼에 비해 거의 안비쳤어요~
원래는 속커튼을 달자 맘먹고 창문 유리에 안개 시트지도 같이 붙일려고 했거든요~
베란다에 짐도 넘 많고 건너 아파트가 붙어있어 잘 보일것 같아서 근데 안해도 될것 같아요!ㅋㅋ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니 여리여리한게 방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네요~ 소재, 디테일, 가격 모두 만족 합니다!!
댓글목록
WRITER 텍스월드
DATE 2020-09-05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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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 시폰은 얇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평직조직의 얇은 원단이 대부분 입니다.
현재 속커튼용으로도 많은 인기와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보완하여 출시한 제품이 텍스월드의 아문젠(Amunzen)조직의 시폰 입니다.
원단자체가 조금 두꺼우면서도 부드럽고 드레이프성이 아주 뛰어 납니다. 상세설명의 밀크스무디와의 사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잘쓰세요^
감사 합니다~